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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중학교 교실 흔들려 대피소동
11월 12일 수업시간에 진동을 느껴져 학생
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서울청은 즉시 점검에 나섰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4년전 안전진단 감사에서 D등급을 받았고
이후 보수공사를 통해서 C등급으로 올라
갔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나 학생이 불안해해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지진은 많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최근 몇년에 강도와 빈도가 늘
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므로 지진에 대한 예방교육과 대비를
준비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